10월 27, 2012

구도론 / Composition (C)



 Composition의 실전 2



4. 구도의 분석


 ( 예 1 )



 지난 강좌에서 “의도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정중앙에 배치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하지만 위 그림의 구도가 잘못 됐다고 할 수는 없다.


아래 이미지와 비교해 보자. 위 그림의 구도는 전혀 문제가 되질 않는다.





 ( 예 2 )


      (이미지자료 출처 모름)


 지난 강좌에서 “정물을 대칭으로 대치하거나 수평, 수직으로 무게 중심이 같은 배치는 좋지 않다.”라고 했다. 하지만 위 그림의 구도가 잘못 됐다고 할 수는 없다. 아래 이미지와 비교해 보자.






 ( 예 3 )



지난 강좌에서 “인물의 얼굴 방향을 화면의 가장자리에 배치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하지만 아래 그림의 구도가 잘못 됐다고 할 수는 없다. 아래 이미지와 비교해 보자.





 ( 예 4 )

    (이미지자료 출처 모름)

지난 강좌에서 “물체와 물체 사이 공간의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하지만 아래 그림의 구도가 잘못 됐다고 할 수는 없다.
아래 이미지와 비교해 보자.





 ( 예 5 )

   (이미지자료 출처 모름)

 지난 강좌에서 “아래 그림의 ‘가’, ‘나’처럼 두 물체가 완전히 떨어지거나 겹쳐야 된다. 묘하게 접해있는 ‘다’ 같은 경우는 간혹 혼동을 일으키기도 한다.”라고 했다. 하지만 위 그림의 구도가 잘못 됐다고 할 수는 없다.






 ( 예 6 )

   (이미지자료 출처 모름)
- 정 중앙에 위치한 구, 수평으로 놓여 진 돌 두 개, 좌우대칭적인 구도이지만 나쁜 구도라고 할 수는 없다.




 ( 예 7 )

   (이미지자료 출처 모름)
 - 분명 의도적인 수평 수직의 구도



 ( 예 8 )

   (이미지자료 출처 모름)
 - 물체의 하단 부분을 앞에 위치한 물체로 가리지 않는 것이 좋다.



 ( 예 9 )

     (이미지자료 출처 모름)
 - 좌우, 상하 중심에 놓여 진 구도지만 나쁜 구도가 아니다.



 ( 예 10 )

     (이미지자료 출처 모름)
 - 주제의 위치를 황금비례를 이용해 설정한 이미지



 ( 예 11 )

      (이미지자료 출처 모름)
- 주제 물체라고 하더라도 주제의 특징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화면 밖으로 잘리는 것은 나쁘지 않다.






구로구미술학원 / 전원미술학원 구로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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