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 2012

명암처리 기초과정 이해하기_기초드로잉/basic drawing


명암처리 기초과정 이해하기 - 초급

Cube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 그려봐야 한다. 손에 펜만 있으면 습관처럼 그리고 또 그리고. 



 형태에서 완성까지


   * 처음부터 완성까지 명부와 암부의 철저한 구분은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된다.
   * "빛은 한쪽 방향에서 평행하게 들어오고, 어두운곳(암부)는 관찰자의 눈이나 빛 방향에서
     멀어질수록 밝아진다"

  [ 과정1 ]
       형태 선부터 면의 어둡기에 맞춰 강약을 표현하고, 빛을 받은 부분(A, a-명부)과 받지 않은 부분
      (B, b-암부)을 구분하여 어두운 곳만 단순한 톤으로 명암을 처리한다.
      절대 선으로만 형태를 잡으면 안된다.
       주로 '터니네이터'을 강하게 표현하며, 형태에서 바로 3, 4단계로 들어가도 된다.)
       * 터미네이터 : 명부와 암부의 경계선


  [ 과정2 ]
       어두운 부분을 단순한(같은 어둡기에 선) 톤으로 처리한 후 A부분부터 조금씩 톤을 강하게 하면서
      B까지 풀어 나간다.
      (그라데이션 하기 _ 톤 깔아주기 과정)


  [ 과정3 ]
       단계2와 같은 방법으로 C부분을 제외하고 A에서 B까지 톤을 강하게 한다.
       (톤 깔아주기 과정의 반복)


  [ 과정4 ]
       단계3과 같은 방법으로 E부분을 제외하고 A에서 D까지 톤을 강하게(밀도를 높이는 것임)하되,
      A부분의 어둡기가 7-8이되기 전에는 그림자를 분리하지 않는다. 하지만 형태가 사라지기 쉽기 때문에
      덩어리(반사광) 위치를 약하게 표현하는 것이 더 좋다.
       (톤 깔아주기 과정의 반복)


  [ 과정5 ]
       그림자(B, B')를 그늘(반사광 C)보다 어둡게 표현하고, B, B'는 A보다는 밝아야 하며,
      B는 B'보다 어둡다.
      ※ A > ( B, B') > C    ※ B > B'

  [ 과정6 ]
      어두운 부분에 밀도를 높이면서 그림자를 분리했다면, 빛을 받은 면 중에서 밝은 쪽 중간 톤 부분을
     화살표 방향으로 어둡게 처리한다. 하지만 D는 E보다 밝아야 한다.
     - a, b, c부분은 꼭! 중간 톤 처리를 해야 한다.


  [ 과정7 ]
       6단계가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가장 밝은 면을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서 어둡게 처리하되,
      A는 B보다 밝아야 한다. 사각(?) 부분의 경계선들은 다른 두 덩어리의 경계선이므로 중간 톤 처리를
     해서는 안 된다.


  [ 과정8 ]
       보기 좋은 톤은 A가 B보다 밝아야 하며, B는 C보다 밝아야 한다.
     - C>B>A


  [ 과정9 ]
       마지막 단계로 외곽선을 정리해야 하고, 포인트 부분이 가장 밝고, 가장 어두운 면이 이웃하여 가장
      대비가 강하게 되어(포인트) 가장 돌출 돼 보인다.





구로구미술학원 / 전원미술학원 구로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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