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04, 2013

변하는 미대입시 _ 미리 준비해 보는 미술 재료

변하는 미대입시 _ 미리 준비해 보는 미술 재료

  포스터 칼라와 구아슈의 비교

:: 윈저앤뉴턴 구아슈 – 터너 포스터칼라 – 신한 포스터칼라



:: 윈저앤뉴턴 (Winsor&Newton)_구아슈 (gouache) 14ml / 영국 /  (수입사 : 신한커머스)


  01 - 345 / Lemon Yellow / Series1 – 레몬 얠로우
  02 - 627 / Spectrum Yellow / Series1 – 스펙트럼 얠로우
  03 - 508 / Permanent Yellow Deep / Series1 – 퍼머넌트 얠로우 딥
  04 - 453 / Orange Lake Light / Series1 – 오렌지 레이크 라이트
  05 - 726 / Winsor Red / Series3 – 윈저 레드
  06 - 524 / Primary Red / Series1 – 프라이메리 레드
  07 - 028 / Bengal Rose / Series2 – 벤걸 로즈
  08 - 380 / Magenta / Series2 - 마젠타
  09 - 360 / Light Purple / Series2 – 라이트 퍼플
  10 - 625 / Spectrum Violet / Series1 – 스펙트럼 바이올렛
  11 - 178 / Cobalt Blue / Series4 – 코발트 블루
  12 - 538 / Prussian Blue / Series1 – 프러시안 블루
  13 - 523 / Primary Blue / Series1 – 프라이메리 블루
  14 - 137 / Cerulean Blue / Series4 – 세루리안 블루
  15 - 692 / Viridian Lake – 비리디언 레이크
  16 - 484 / Permanent Green Middle / Series2  - 퍼머넌트 그린 미들
  17 - 483 / Permanent Green Light / Series2 – 퍼머넌트 그린 라이트
  18 - 599 / Sap Green / Series2 – 샙 그린
  19 - 744 / Yellow Ochre / Series1 – 얠로 오커
  20 - 074 / Burnt Sienna / Series1 – 번트 시에나
  21 - 257 / Flesh Tint / Series1 – 플레쉬 틴트
  22 - 076 / Burnt Umber / Series1 – 번트 엄버
  23 - 436 / Neutral Grey / Series1 – 누트널 그레이
  24 - 512 / Permanent White / Series1 – 퍼머넌트 화이트
  25 - 337 / Lamp Black / Series1 – 램프 블랙
  26 - 331 / Ivory Black / Series1 – 아이보리 블랙
  27 - 505 / Perylene Black / Series3 – 페릴렌 블랙
  28 - 335 / Jet Black / Series1 – 젯 블랙

 


:: 터너(Turner) 포스터칼라 튜브 24색상 20ml / 제조-일본


  01 - 002 / Lemon Yellow – 레몬 얠로우
  02 - 003 / Yellow Light – 얠로우 라이트
  03 - 070 / Yellow Orange – 얠로우 오렌지
  04 - 074 / Brilliant Red – 브릴리언트 레드
  05 - 065 / Pink - 핑크
  06 - 073 / Red Violet – 레드 바이올렛
  07 - 034 / Prussian Blue – 프러시안 블루
  08 - 032 / Cobalt Blue – 코발트 블루
  09 - 031 / Cerulean Blue - 세루리안 블루
  10 - 207 / Lumi. Blue – 루미 블루
  11 - 037 / Blue Celeste – 블루 설레스트
  12 - 071 / Yellow Green – 얠로우 그린
  13 - 021 / Light Green – 라이트 그린
  14 - 022 / Emerald Green – 에메랄드 그린
  15 - 072 / Deep Green – 딥 그린
  16 - 027 / Sap Green – 샙 그린
  17 - 036 / Olive Green – 올리브 그린
  18 - 051 / Light Red – 라이트 레드
  19 - 052 / Burnt Sienna – 번트 시에나
  20 - 053 / Burnt Umber – 번트 엄버
  21 - 050 / Chocolate - 초콜릿
  22 - 054 / Sepia - 세피아
  23 - 059 / Silver Grey – 실버 그레이
  24 - 058 / Black - 블랙
 



:: 신한 포스터칼라 20색상 40ml/ 제조-대한민국


  01 - 027 / Lemon Yellow – 레몬 얠로우
  02 - 088 / Permanent Yellow Deep - 퍼머넌트 얠로우 딥
  03 - 025 / Yellow Orange – 얠로우 오렌지
  04 - 008 / Red Pink – 레드 핑크
  05 - 007 / Poppy Red – 포피 레드
  06 - 003 / Carmine - 카민
  07 - 010 / Cobalt Violet – 코발트 바이올렛
  08 - 016 / Indigo - 인디고
  09 - 019 / Cobalt Blue – 코발트 블루
  10 - 021 / Cerulean Blue - 세루리안 블루
  11 - 034 / Viridian - 비리디언
  12 - 143 / Light Green – 라이트 그린
  13 - 130 / Compose Green – 컴포즈 그린
  14 - 127 / Compose Blue – 컴포즈 블루
  15 - 006 / Coral - 코랄
  16 - 049 / Burnt Sienna – 번트 시에나
  17 - 023 / Blue Grey – 블루 그레이
  18 - 053 / French Grey – 프렌치 그레이
  19 - 056 / Soft Black – 소프트 블랙
  20 - 051 / White - 화이트




- 처음에는 생소한 색상명이지만 그래도 영어 색상 명을 암기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사용하는 재료는 서양화 재료다. 그러니 개나리 색, 고동색 이라고 할 수 없지 않은가.


 색상 테스트 중 이전 색상과의 혼색으로 고유 색상에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물을 갈아주고, 붓 또한 청결을 유지고, 물 농도도 최대한 균등하게
배합 하면서 테스트했다.
 디자인 붓은 ‘토요 히라우데(일본)’ 디자인 붓을 사용하고, 켄트지는 220g 백상지를 사용.



1. 윈저앤뉴턴 (Winsor&Newton) / 구아슈 (gouache)






2. 터너(Turner) 포스터칼라 튜브 24색상







3. 신한 포스터칼라 20색상






[사진 촬영 색상 표]

1. 윈저앤뉴턴 구아슈




2. 터너 포스터칼라





3. 신한 포스터칼라





[스캔 이미지 색상 표]

:: CMYK모드로 스캔한 것도 아닌데 형광안료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발색 차가 크다.



1. 윈저앤뉴턴 구아슈



- 다른 제품에 비해 대부분의 색상들이 형광느낌이 적으며, 28번 Bengal Rose(벤걸 로즈)가 다소 차이를 보인다.






2. 터너 포스터칼라

  터너물감은 난색 계열 색상 중 Yellow Light(얠로우 라이트), Yellow Orange(얠로우 오렌지),
 Brilliant Red(브릴리언트 레드), Pink(핑크), Red Violet(레드 바이올렛)의 형광 느낌이 많으며,
 그 중 Pink(핑크)는 형광 덩어리.





3. 신한 포스터칼라


 신한 포스터 칼라 역시 Permanent Yellow Deep(퍼머넌트 얠로우 딥), Yellow Orange(얠로우 오렌지)
Red Pink(레드 핑크), Poppy Red(포피 레드), Carmine(카민), Cobalt Violet(코발트 바이올렛) 색상이
형광 느낌이 강하다.


[내가 느끼는 제품의 장단점]

 이 세 가지 제품을 사용해 보고 느낀 점 중 괄목한 것은 신한 포스터칼라가
예전 보다 많이 좋아졌고, 윈저앤뉴턴 구아슈는 형광물질(안료)가 적으면서
발색이 좋고, 미디엄이 적당하면서 물감의 농축도가 높다는 것이다.

1. 윈저앤뉴턴 구아슈
 - 같은 양(ml)의 물감으로 더 많은 면적을 칠할 수 있을 정도라 물감이 된 느낌이
  들 정도이고,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형광물질이 다른 제품에 비해 전체적으로
  적으면서 발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그린계열의 발색이 다른 제품에 비해 좋다.

2. 터너 포스터칼라
 - 15년 전만해도 입시 디자인에서는 터너 물감을 가장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은
   예전에 비해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입시에서 요구되는 디자인의 성향이
   포스터칼라를 중요시 되질 않아서인 요인도 있고, 다양한 다른 제품들이 많아져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쉽다.
    터너는 신한 포스터칼라와 비슷한 형광색을 보이고, 이미지에서 보이듯이
   물감에 미디엄이 너무 많아 묽은 느낌이다.

3. 신한 포스터칼라
 - 세 제품 중에서 형광물질이 전체적인 색상에서 모두 가장 많고, 특히 난색계열의
  색상이 더욱 그렇다. 윈저앤뉴턴 구아슈 보다 묽은 느낌이 든다.





구로구입시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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