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點), 선(線), 면(面), 입체(立體) 이해하기
점 : 이전부터 ‘위치는 있지만, 부분이 없는 것’ 등으로 점을 정의해왔는데, 근대에 들어와서 직선 ·평면
과 함께 무정의술어로서 공리(公理)에 따라 규정하게 되었다. 대학에 들어가 "칸딘스키"의 점선면을
읽어 보고 이해 할 부분이며 지금은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선 : 두점을 연결해서(점을 이동시켜서) 생기는 줄. 경계가 되는 줄. 경계를 나타내는 줄.
소묘는 주로 선이 모여 만들어지는 면으로 그리지만 선의 느낌은 결대적으로 중요하다.
면 : 면 위의 어떤 두 점을 잡아도 이를 잇는 직선이 그 면 위에 놓이게 되는 면으로 2차원적
인 곳에서 생기는 윤곽을 말한다. 입체를 표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소묘에서는 주위 어둡기
에 상대적인 어두운 차이로 만들어진다.
입체 : 공간의 일부를 차지하고, 길이와 넓이, 두께를 지닌 것으로 소묘에 명암처리는 이런
입체의 길이, 넓이, 두께를 실제처럼 보이게 양감을 표현하는 것이다.
(점선면의 의미를 수학적으로 표현한 그림)
(점(點), 선(線), 면(面),입체(立體)도형의 구성성분공식 그림)
이 장의 설명은 점, 선, 면, 입체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것으로 구조적인 이해 만 한다면
너무 어렵게 접근할 필요는 없다.
학원에서 설명하듯 선은 1차원, 면은 2차원, 입체는 3차원로 이해하면 된다.
그리고 우리가 물체를 보고 그린다는 것은 3차원적인 물체를 2차원에 표현하는 것으로
입체를 평면처럼 볼 수 있어야 하고, 입체를 관찰할 때는 한쪽 눈을 감고 봐야한다.
오른손 잡이는 왼쪽 눈을, 왼 손잡이는 오른쪽 눈을 감는 것이 좋다.
한쪽 눈을 감고 그린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이 장에서는 1, 2, 3차원에 대한 이해로 한쪽 눈을 감고 그림을 그린다는 것에만 주의하면 된다.
- 한쪽 눈을 감고 관찰하는 것과 두눈을 뜨고 관찰하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한쪽 눈을 감고 보면 입체가 평면처럼 보이고,
두 눈을 뜨고 한곳에 촛점을 맞추면 거리가 다른 두 부분을 관찰할 수 없고
물체의 형상이 두개로 보인다.
- 1,2,3차원을 이해했다면 1,2,3차원을 어떤 운송수단과 비교해 정리해보느건 어떨까?
1차원 : 기차,
2차원 : 자동차,
3차원 : 비행기
구로구미술학원 / 전원미술학원 구로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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